내용
처음 주문해봤어요. 신랑이 쓰던 바디제품을 다 썼다고 해서요. 전 30대 중반이 넘어가고 어린아이를 키우다보니 화장품에서 나는 인위적인향이 너무 싫었어요. 세바메드는 인공향 없이 거의 무향에 가까워 잔여향이 남지않아 넘넘 맘에들어요. 오늘 사용해보더니 거품이 안나고 미끌거린다고 이상하다는데 뽀득뽀득 씻는것에 익숙한 사람들은 적응하는 시간이 좀 필요해요~ 샤워볼에 덜어 거품내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손에짜서 바로 몸을 씻는 식으로 쓰면 푸엉한 거품만들긴 어려워요.
씻고나니 약간 보습이 되는것 같고 여름철 바디로션쓰기 끈적일때 쓰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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