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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 글로벌경제신문 ] 가치소비 추구 ‘MZ’세대, 레스 웨이스트 열풍

작성자 (ip:)

작성일 2021-07-12

조회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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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량이 더욱 늘었다. 집에서 시키는 택배와 배달이 늘면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배출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절대 안 쓰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이에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쓰레기 배출량을 조금씩 줄여가는 ‘레스 웨이스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시장 전반에 불고 있다. 업계는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패키지부터 완충재까지 종이와 같은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 제품과 브랜드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은 올인원 제품 하나만 사용함으로써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세바메드’ 관계자는 “기존 '제로웨이스트'가 주는 엄격한 뉘앙스 때문에 선뜻 동참하지 못했던 이들도 점차적으로 줄여가는 ‘레스 웨이스트’는 비교적 가볍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클래식 클렌징 바’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리퀴드 타입의 클렌징 제품과 달리 종이 포장재의 사용이 가능해 비교적 환경 친화적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제품을 다 사용한 후에도 별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아 환경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얼굴뿐 아니라 온몸을 클렌징할 수 있어 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정 성분과 비타민E,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세안 시 촉촉함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1위 샴푸 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인수된 ‘세바메드’는 배우 이보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강점인 ‘pH 5.5 밸런스 케어’를 강조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면세점, 백화점은 물론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 약국을 비롯해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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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더운-일상-속-간편하게…-올인원-클렌징-‘스킵케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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